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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명산

해발 1,198m의 명산으로 인근 4개시군을 볼 수 있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면 멀리 설악산, 점봉산 소양호 물줄기와 청평사가 있는 오봉산도 보인다. 동국여지승람에 기우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입을 알리거나 유격전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.


진달래와 철쭉, 가을단풍, 겨울설경 등 4계절 절경으로 요즈음 많은 등산객이 즐겨 찾고 있다.